AI 코칭, 에이전트, 1인 회사 이야기.
2026-06-02
30여 년 전 금융권에서 고객 데이터가 여기저기 복제되며 어긋나던 풍경을 봤습니다. 수천억짜리 시스템에서나 벌어지는 일인 줄 알았는데, 바이브 코딩으로 키운 작은 프로그램 안에서 똑같은 병이 자라더군요. 진실을 약속된 한 자리에 한 번만 두는 일에 대하여.
2026-06-01
AI 협업자에게 폭언을 한 뒤 알게 된 것 — 화풀이가 결과물의 품질을 실제로 떨어뜨렸다. 비계가 출력을 망친 흔적과, 인간 팀의 '심리적 안전' 연구가 만나는 지점.
2026-05-31
끝난 줄 알았던 마이그레이션, 그 다음. 더 가볍게(번들 145배), 더 빠르게 다듬어 가던 길에서, 제 고민에 이미 이름이 붙어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. 아직 배울 건 많지만, 혼자만의 고민이 아니었다는 게 반가웠습니다.
2026-05-21
디자인 마이그 다음에 기다리고 있던 코드 통째 갈아엎기. 2.5주의 짧고 강한 cycle에서 알게 된 마이그라는 일 자체에 대한 다섯 가지.
2026-05-21
AI 에이전트와 함께 한 마이그가 가르쳐 준 네 가지. AI는 옛 코드를 안 읽고 추론하고, 글을 슬쩍 줄여 쓴다. 도구의 사각지대를 알기.
2026-05-06
Claude Code 와 Claude Design 의 협업에서 부딪힌 회색지대. 비개발자 출신이 AI 도구로 제품을 만들 때 마주친 함정과, 그 과정에서 쌓인 lessons learned.
2026-05-02
오랜만에 극장을 찾아 사카모토 류이치의 두 영화를 처음 봤습니다. 죽음 두 시간 전까지 체온과 맥박을 적어두던 사람을 보면서, 기록이라는 것에 대해 한참을 멍하니 생각했습니다.
2026-04-28
클로드 디자인에서 본 한 줄 — 아무도 클릭하지 않는 프로토타입은 그저 한 폭의 그림이다. 그 그림에 빠져 있던 마지막 한 점에 대한 짧은 메모.
2026-04-18
사람 코치를 대체하려는 게 아니라, 코치 없이 혼자 싸우던 시절의 저에게 주고 싶었던 것. NB2B가 AI 코치를 만든 이유.